Dexter's Story

저번달쯤 $10가 넘어가고 나니 구글 애드센스 홈에 들어갈때마다 빨간색으로 주소를 확인하지 않아 지급 보류중이라는 경고가 계속 나타났다.

이 작업은 최초 $10 넘어가면 구글에서 등록한 주소에 우편물을 보내 핀코드를 입력해야 인증이 되는 시스템이다.

구글이 이런 방식을 선택했다는게 조금 이해가 되질 않지만...

여튼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렸다...

오늘 무심코 우편함을 보니 드디어 왔다.

필자는 생각없이 구주소를 적었었는데... 이게 신의 한 수....

다른 글들을 보니 신주소로 적은 분중 몇몇 분들은 우편물이 두세번이나 도착하지 않았다고...

아무튼 한글주소로 적어두었는데도 잘 도착!

위 그림처럼 핀코드가 적혀 있는데, 이 코드를 애드센스 페이지에 로그인하여 입력해주면!

드디어 인증 끝!

근데... 언제 다 채우나...방문자 수도 별로 없는데ㅋㅋㅋ

여튼 남들 다하길래 따라 해본 구글 애드센스!